원터치 텐트와 폴딩체어 펴기/접기

1. 원터치 텐트

던져서 펼친 텐트의 창문의 지퍼도 잠근다.

출입문의 지퍼를 열고 문을 말아서 정리한다.

반대쪽의 문도 열고 말아서 정리한다.

고정끈을 발로 밟고 텐트의 폴대를 가운데로 모은다.

반달 모양이 된 텐트를 90돌로 돌려세운다.

왼손은 폴대를 모아 잡고 오른손으로 위쪽 폴대를 반으로 접는다.

왼손에 잡은 폴대를 2개씩 엇갈려 포갠다.

납작해지도록 텐트를 정리한다.

텐트를 세우면서 고정끈을 끼운다.

텐트 덮개에 집어넣는다.

지퍼를 잠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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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폴딩 체어

접을 때는 의자 뒤쪽에서 양쪽 팔걸이 부분을 잡아서 위로 올린다.

의자 천 부분을 말아 접는다.

의자 가방에 다리 부분부터 집어넣는다.

가방의 조임끈을 묶어준다.

https://youtu.be/CiyOe6Y4wC4

 

캠프닉(Camping과 Picnic의 합성어)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도심 인근에서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이에 휴대하기 좋은 원터치 팝업텐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원터치 텐트를 구매할 때 확인할 점을 소개한다.

 첫째, 사용 편리성이다. 원터치 텐트의 가장 큰 장점은 설치와 철거가 간편하다는 것이다. 처음 사용한다면 사용법이 어려울 ㅇ수 있다. 텐트를 펴고 접는 방법이 내가 하기에 쉬운지, 사용법을 확인할 수 있는 설명서나 동영상을 제공하는 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둘째, 내수성과 봉제선 방수처리를 살펴봐야 한다. 내수성은 빗물을 막아주는 성능이다. 특히 내수성을 높이려면 봉제선의 방수처리가 필수인데 바닥 봉제 부위만 방수처리가 된 제품은 플라이, 타프 등의 방수 천막 없이 사용하면 빗물이 샐 수 있다.

셋째, 사용용도에 생각해야 한다. 도심공원이나 나들이용에는 바닥 부분만 방수 기능 있는 제품이 많다. 숙박이나 우천 시에도 사용하는 용도라면 야영용 텐트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넷째, 방염성능을 살펴본다. 방염성능이 없는 텐트는 화재가 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방염성능을 확인하고, 없는 제품을 사용할 때는 텐트 내부에서 화기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다섯째, 보관이다. 원터치 텐트는 구조상 세탁이 어렵다. 사용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건조한 후 보관한다. 구입 전 마땅한 장소가 있는지 파악해두어야 한다.

여섯째, 자외선 차단성능이다. 텐트의 천이 자외선을 차단하는지 파악해본다.

마지막으로 텐트의 천이 쉽게 찢어지지 않는지, 햇빛으로 변색되지 않는지, 색이 묻어 나오지 않는지 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