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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용량부터 디자인까지 다양한 보조배터리들 중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되시죠?

다양한 보조배터리 고르는 꿀팁!

 

  요즘 현대인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죠. 바로 스마트폰인데요. 하지만 배터리 수명이 그리 길지 않다 보니 외출 시 항상 여분의 배터리를 챙겨 다니게 됩니다. 물론 집에서는 충전기로 쉽게 충전할 수 있지만 밖에서는 그게 불가능하니까요. 게다가 점점 더 고사양의 게임 어플들이 출시되면서 배터리는 더욱 빨리 닳게 되는데요. 그러다 보니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충전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도 덩달아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하철역만 가더라도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 다른 모양의 보조배터리를 들고 다니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 보니 시중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보조배터리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격대도 천차만별이고 성능 또한 제각각입니다. 이렇다 보니 도대체 어떤 게 나한테 맞는 건지 혼란스러울 때가 많은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보조배터리 모델별 특징 및 스펙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용량

1 mAh 이하의 초소형 사이즈에서부터 2 mAh 이상의 대용량까지 다양합니다. 보통 3 mAh 정도면 하루 종일 사용해도 충분하다고 하는데요. 만약 동영상 시청이나 게임 플레이 시간이 길다면 5 mAh 이상의 넉넉한 용량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디자인

크게 휴대용 파우치형과 일체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부피가 작고 가벼운 파우치형이 좀 더 편리하겠죠? 다만 충격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출력방식

USB-C 타입과 마이크로 5핀 그리고 애플 8핀 이렇게 세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C 타입은 최신 기종에서만 지원되기 때문에 구형 아이폰 유저라면 별도의 젠더를 구입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브랜드별 제품

 먼저 1 mAh짜리로는 샤오미(小米)사의 PLM01ZM모델이 있습니다. 크기는 가로 7cm, 세로 14cm, 두께 0.8cm 정도고요. 무게는 약 200g정도 나갑니다. 색상은 실버 단일 컬러고 케이블 길이는 총 120cm입니다. 다음으로 2만 mAh짜리는 삼성전자의 EB-P1100C제품이 있습니다. 크기는 가로 8.5cm, 세로 17.5cm, 두께 1.1cm 정도고요. 무게는 약 230g정도 나갑니다. 색상은 블랙/화이트 두 가지며 케이블 길이는 총 150cm입니다. 마지막으로 3만 mAh짜리는 LG전자의 PMC-510모델이 있습니다. 크기는 가로 9.6cm, 세로 18.9cm, 두께 1.3cm 정도고요. 무게는 약 250g정도 나갑니다. 색상은 화이트 단일 컬러고 케이블 길이는 총 160cm입니다. 참고로 제조사나 모델명 뒤에 붙는 숫자는 배터리 용량을 뜻합니다. 그리고 크기나 무게는 측정 방식에 따라 약간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