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화상영어 수업 효과 높이는 법

여러분들은 영어공부 어떻게 하시나요? 요즘같이 글로벌 시대에서는 영어실력이 곧 경쟁력이죠. 그런 만큼 대학생 때부터 취업 준비 또는 승진 시험 대비용으로 토익시험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하지만 단순히 단어 암기만 한다고 해서 실력이 향상되는 건 아니죠. 어느 정도 문법도 알아야 하고 듣기 연습도 꾸준히 해야 하죠. 게다가 말하기 능력까지 갖춰야 진정한 영어 마스터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해외 어학연수나 유학을 알아보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러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이후 상황이 여의치 않아졌죠. 이러한 시국에 딱 맞는 영어 학습법이 있습니다. 바로 원어민 화상영어입니다. 그렇다면 왜 굳이 외국인과 대화를 나눠야 하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그럼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다양한 표현을 익힐 수 있다. 우리나라 교육과정 특성상 주로 독해 위주의 수업이 진행되다 보니 회화능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현지인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어휘력을 늘리고 발음 교정 및 억양 훈련을 하는 게 좋다. 둘째,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언어라는 게 하루아침에 습득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꾸준한 반복학습이 필요하다. 이때 원어민 선생님과 1 대 1로 대화를 나누다 보면 보다 효율적으로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셋째,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 아무래도 혼자 책으로만 공부하면 금방 지루해지고 의욕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이럴 땐 친구랑 수다 떨듯이 재미있게 배우는 게 최고다. 넷째,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 학원 왔다 갔다 이동시간 낭비 없이 집에서 편하게 배울 수 있으니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다섯째,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다. 보통 오프라인 어학원 수강료는 월 30만 원 이상인데 반해 온라인 강의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여섯째, 안전하다. 대면 접촉 시 발생할 수 있는 감염 위험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다. 일곱째, 편리하다. 노트북이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덟째, 맞춤형 커리큘럼 선택이 가능하다. 초급부터 고급까지 수준별 과정이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각자 목적에 맞게 골라 들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원하는 시간대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