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날아가는 공, 피구 소개

이리저리 날아가는 공, 피구

3학년 때부터 처음 피구를 경험하였고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구기 운동인 피구에 대해 소개해본다.

역사

피구는 공을 이용한 구기 종목의 하나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놀이고 1895년 미국에서 처음 만들어졌다.

피구의 규칙

피구라는 스포츠의 규칙은 먼저 공격할 팀을 점프볼로 선공을 뽑게 됩니다. 양 팀의 선공을 할 선수가 나온 뒤 중간에서 피구 공을 공중으로 띄우면 점프를 해 공을 먼저 쳐서 팀으로 가져가는 쪽이 선공을 하게 됩니다.

스포츠 경기에서는 한 팀당 최대 12명까지 가능하며 상황에 따라 인원수 변경은 조금씩 가능하다. 교체 선수로 3명을 선발하여 보통은 15명 정도로 팀을 구정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하는 놀이 피구는 남아있는 사람이 없어질 때까지 진행을 하지만 스포츠 경기에서는 보통 1set 당 5분 정도 진행되면 결선의 경우 총 3set를 진행하며 종종 주심과 참가팀이 모두 동의했을 경우 시간 변경이 가능하다.
진행하는 방방법은 놀이 피구와 스포츠 피구 모두 동일하며 공을 맞은 사람은 아웃이 됩니다. 대신 얼굴과 머리는 공격할 수 없고 만약 맞는다면 맞은 사람이 상대로부터 공격권을 뺏어 올 수 있다는 피구 규칙이 있다.

아웃하는 방법

한 번 이상 바닥에 튄 공에 맞으면 땅볼이라서 아웃이 되지 않고 상대방이 날린 공을 잡아도 아웃이 되지 않는다.

놀이 피구와 스포츠 피구의 차이점

놀이 피구와 스포츠 피구의 차이점은 놀이 피구는 바깥 라인에 있는 내야수끼리 공을 주고받으며 안에 있는 내야수끼리 서로 공을 주고받으며 안에 있는 내야수를 혼란스럽게 만들며 경기를 하지만 스포츠 경기에서는 같은 팀의 내야수끼리 같은 팀의 외야수끼리 공을 주고받는 것은 금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