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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와 게임

발야구 소개

야구에서 착안하여 만들어진 공놀이의 일종으로 야구 배트 없이 공을 발로 차서 득점을 올리는 스포츠이다. 야구에서 착안하였지만 야구와 같이 배트, 글러브 등 도구가 필요 없다. 공만으로 야구의 재미를 맛볼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즐기고 있다. 정식 경기스포츠 종목으로 등록되지는 않았다. 발야구는 별다른 도구가 필요 없다. 경기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격렬한 체력소모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선수만 있으면 어디서나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널리 보급되어 있다.

준비물


발야구를 하는 데 필요한 물건은 공과 베이스이다. 야구에서 착안하였지만 야구와 같이 배트, 글러브 등 도구가 필요 없다.

규칙


9명의 선수로 이루어진 두 팀이 교대로 공격과 수비를 해서 많은 점수를 낸 팀이 승리한다. 야구처럼 반드시 9회 이상 할 필요는 없다. 발야구에서는 야구공을 배트로 치는 대신 축구공이나 배구공을 발로 차서 공격하고 글러브 없이 맨손으로 수비한다. 경기규칙도 야구 경기의 규칙을 거의 그대로 적용한다. 단 공을 차는 선수는 상대 팀 투수가 굴린 공을 한 번에 차야 하고 잘못 차면 스트라이크가 된다. 총 3번의 스트라이크를 당하면 아웃이 된다. 그 밖에도 발로 찬 공이 땅에 닿기 전에 수비 선수가 잡거나 공격선수보다 수비 선수가 먼저 공을 잡아 베이스를 밟으면 아웃이 되고, 공격선수가 3루를 거쳐 홈으로 들어오면 1점을 얻는다. 공격팀에서 3명의 선수가 아웃되면 공격과 수비가 교체된다. 야구와 달리 주자는 누를 계속 밟고 있어야 한다.

주의해야 할 점


수비 모둠이 뜬 공을 바로 잡았을 때, 수비 모둠이 땅볼을 잡아 타자보다 먼저 홈으로 전달했을 때, 수비 모둠이 땅볼을 잡아 타자가 홈으로 들어오기 전에 공으로 타자의 몸을 터치했을 때 등 아웃이 된다.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나서 굴러가는 공은 볼이 됩니다. 스트라이크가 3번이 되도록 공을 차지 못하면 아웃된다. 수비를 하다 보면 서로 부딪치게 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수비 모둠이 뜬 공을 바로 잡았을 때, 수비 모둠이 땅볼을 잡아 타자보다 먼저 홈으로 전달했을 때, 수비 모둠이 땅볼을 잡아 타자가 홈으로 들어오기 전에 공으로 타자의 몸을 터치했을 때 등 아웃이 된다.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나서 굴러가는 공은 볼이 됩니다. 스트라이크가 3번이 되도록 공을 차지 못하면 아웃된다. 수비를 하다 보면 서로 부딪치게 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