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술]하이볼 만들기/산토리위스키+토닉워터=꿀조합♥
요즘 홈술족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집에서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안주도 점점 더 맛있고 예쁘게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술인데요. 보통 맥주나 소주를 마시지만 가끔 특별한 술을 마시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아쉬운 건 시중 마트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다는 건데요. 그렇다고 인터넷 주문을 하자니 배송비가 너무 아깝고...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순 없죠!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서라도 맛있는 술을 마셔야 직성이 풀리니까요~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이것! 그건 바로 산토리 위스키였습니다. 여러분 혹시 알고 계셨나요? 이게 일본에선 국민 위스키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맛도 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심지어 도수까지 낮아서 부담 없이 마시기 좋다고 한다. 게다가 얼음만 있으면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는 편리함까지 갖추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안 마셔볼 수 없겠죠? 그럼 지금부터 간단하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준비물
먼저 준비물은 간단하다. 하이볼 잔과 레몬즙, 탄산수, 토닉워터, 얼음이다. 저는 편의점에서 파는 1L짜리 페트병 사이다를 사용했는데요. 이렇게 하면 따로 계량할 필요 없어서 편하다.
만드는 방법
우선 컵에 얼음을 가득 채워준다. 다음으로 적당량의 사이다를 부어준다. 이때 탄산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자칫하면 거품이 넘쳐흐를 수도 있다. 이제 마지막으로 기호에 맞게 원하는 양만큼 위스키를 넣어주면 된다. 반 병 정도 넣으면 딱 알맞다. 참고로 제 입맛엔 좀 싱거워서 나중에 남은 걸로 조금 더 추가했다. 아무튼 이렇게 모든 과정이 끝나면 드디어 완성이다! 정말 간단하죠? 물론 전문 바텐더가 만들어주는 칵테일과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나름대로 만족스러웠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제대로 갖춰놓고 한번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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